[일등방송/김광식,김혜화 기자] 한국연예인연합회(임종찬)은 지난 5일 일등방송 강창우 영상보도국장을 협회 광주중앙지회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은 일등방송 개국축하콘서트을 관람하기위해 찾은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용섭 국회의원, 대한불교선각종 총무원장 정암 큰스님,윤봉근, 정희곤, 박인화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 임우진 ,이성일, 신현구광주서구청장예비후보,서용규광주장총회장, 최흥규광주북구장애인복지회이사장, 김정술남구장애인회장직무대행,유현섭재활협회이사 등 정치지도자와 사회단체장, 그리고 시민 1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여됐다.
임종찬 중앙회장은 “지역시회 개발에 앞장섬은 물론 특히 장애인,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내일처럼 알고 소외된 이웃돕기에 앞장서 항상 타의 모범이 인정되어 연합회 정관 제4조의 규정에 의거 광주광역시 중앙지회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광주중앙지회(강창우)는 오는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지역어르신들을 모시고 창립특별공연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한국연예인연합회는 세계 평화와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며, 회원 권익향상과, 복리증진, 친목 도모하고 예술인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전국 6대 광역지회 등 열세곳에 지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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