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청년회의소(회장 양광)는 진도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담은 백미20Kg  100가마를 진도군에 전달하였다.

9월 16일 오전 10시 진도군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한 진도청년회의소 회장과 회원은 진도군 부군수(남상창)에게 전달하였다.

양광 회장은 “진도군청년회의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백미 20Kg 100가마를 지정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상을 구현 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한편, 진도군은 기증받은 사랑의 쌀을 관내에 거주하는 국기초 수급자 , 일반저소득,   독거노인,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과 조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 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