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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 지역 치안협의회 개최
고흥경찰서, 지역 치안협의회 개최
  • 강계주 기자
  • 승인 2009.09.15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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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전·후 민생치안에 중점
추석절을 전·후해 강력사건 발생 등 민생치안을 확립하기 위한 고흥지역 치안협의회가 15일 오후 고흥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각급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으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안동준 서장은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종합치안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해마다 명절 때면 각종 사건·사고가 증가하므로 이번 추석절에는 교통사고와 전화금융사기 예방은 물론 서민보호와 지역경제 살리기 등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우므로 각 기관단체에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준 서장은 또 현재 고흥경찰서에서 서민보호와 민생치안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인 ‘민원인을 위한 이동경찰서 운영’과 ‘111 사랑나눔’ 봉사운동 전개 등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리고 각 기관·단체에 홍보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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