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동에서 경력단절 구직 여성 대상으로 취업 특강 열려
지난 15일 광주 광산구 운남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구직 여성을 위한 ‘2013 여성취업 특강’이 열렸다.
취업을 원하지만 가사와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구직희망 여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신감을 고취하고 취업의지를 높이고자 멘토 특강과 함께 맞춤형 취업상담도 실시했다.
특강에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한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취업을 원하는 구직희망자가 좋은 정보를 제공받고, 맞춤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산구 관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률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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