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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경찰, 경찰·협력단체, 서민보호를 위한 '희망울타리 7·7·7 플랜'
광산경찰, 경찰·협력단체, 서민보호를 위한 '희망울타리 7·7·7 플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09.09.15 14: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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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켐페인 전개

광주광산경찰서(총경 신현택)는 지난 14일 광산구 우산동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내 에서 자율방범대 15명, 시민명예경찰 5명, 생활안전협의회 12명, 아동안전지킴이 2명, 경찰 6명 등 40여명이 합동으로 서민보호 치안활동 및 역동적 민생치안을 위해 '서민보호 치안ㆍ홍보 길거리 켐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펼쳐지고 있는 '희망울타리 7·7·7 플랜'에 따라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을 설정,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창문열림 경보기'를 무료로 설치해주고 있으며, 구멍가게ㆍ영세업소의 위반행위는 단속보다는 '계도우선'의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통합 민원 콜센터를 신설,범죄피해. 교통사고 등 민원에 대한 서민들의 민원을 전화 한통화로 해결 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찰서.지구대별로 월1회 복지시설을 방문, 소외계층을 위한 '1 1 1'사랑 나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9.1부터 2개월동안 민생침해범죄 소탕 60일 작전을 펼치는 등 서민 보호치안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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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주민 2009-09-15 23:11:15
범죄는 예방이 우선이지요.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