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공성남기자]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지난 9월12일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및 유관기관과 함께 곡성터미널 주위 상가 및 주민들에게 추석절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연휴 전·후로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소방차 통행로확보, 화재예방 및 안전점검 캠페인, 시장 및 터미널 내 무질서한 상품진열 및 좌판설치로 소방차의 통행을 가로막는 행위를 중점 지도하고 군민들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