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에서 초청해 롯데 전 관람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지역 소년소녀가장 80여명이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를 관람했다.
‘광주전남 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공동대표 임정민·김용권)’은 지난 6일 광주지역 소년소녀가장 80여명을 초청해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야구경기를 관람케 했다.
이번 초행사는 기아타이거즈 라이센스 공식지정업체 (주)비젼코리아(김선호)와 재광나주향우회, (주)오복산업개발, (주)덕양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오덕균 상임대표는 “앞으로 광주지역 소년소녀가장들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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