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함께 요가 배우며 애로사항 청취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은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센터 생활프로그램을 찾아 이들과 함께 했다.
노 청장은 19일 오후 3시 지원2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요가교실(지도자 정선정) 일일 수강생으로 참여해 요가를 함께하며,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프로그램 발전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노희용 구청장과 함께 요가를 배운 주민들은 “구청장과 같이 땀 흘리며 함께 요가를 배워 참으로 좋았다”며 “다음에 또 꼭 찾아오시라”면서 “아무리 구정이 바빠도 건강은 꼭 챙기시라”는 말씀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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