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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멋집탐방] 순수한 국산 한우만을 고집하는
송정리 빛고을 떡갈비 명가를 찾아서...
[맛집멋집탐방] 순수한 국산 한우만을 고집하는
송정리 빛고을 떡갈비 명가를 찾아서...
  • 광주일등뉴스
  • 승인 2009.04.18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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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하면 떠오르는 곳이 송정리다.

한우고기만을 사용해 25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맛있고 서비스가 좋기로 소문난 떡갈비의 지존. 빛고을 떡갈비 명가(광산구청 정문 앞)를 찾았다.

▲ 빛고을 떡갈비 명가
한국최우수대상지정업소이기도 한 빛고을 떡갈비 명가는 유기농 채소를 직접 재배해 식단을 꾸미고 있으며, 요리경력 25년의 임춘숙 요리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의 깊이가 있어 찾는 손님들이 많은 ‘떡갈비 명가’이다.

빛고을 떡갈비 명가 양성일 사장은 “항상 우리 빛고을 떡갈비를 찾아주신 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정성을 다해 가족에게 음식을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맛과 서비스에서 최고가 되겠다”고 따뜻하게 웃으며 말했다.

이곳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인 최선희씨는 “명가 식당의 떡갈비 맛은 음식 맛이 감미롭고 예술이다”며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할 때 항상 이 식당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빛고을 떡갈비 명가는 1층과 2층으로 총200석을 완비해 각종 계모임, 가족모임 등 단체모임이 가능한 최신시설로 꾸며진 전천후 식당이다.

▲ 식사하러 오신 어르신들이 "이렇게 맛난것 있음 나와 보라해"라며 즐겁워 하고 있다.

이 식당의 주 메뉴는 한우 전통 떡 갈비인데 이외에도 생고기비빕밥, 한우생고기, 육회, 로스구이, 생살겹살 등 식단의 메뉴들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음식의 가격대는 전통 떡 갈비 1인분에 9,000원, 생고기는 일인분(600g)에 3만원, 육회 한 접시에 2만5천원이며 현미, 검정깨, 율무, 솔나무, 당귀 등 각종 한약제로 가루를 만들어 빛고을 명가만의 소스로 오는 손님들의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많아 주말이나 휴일에는 꼭 예약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빛고을 떡갈비 명가는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도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무료로 대접하며, 생계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돋보기안경(시가 100만원상당)을 200여명에게 기증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아름다운 식당이기도 하다.

이번 주말에는 광주시 광산구청 건너편 송정리 빛고을 떡갈비 명가에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대화도 나누면서 사랑을 키워가는 것은 어떠할까?

예약문의 ☎ 062) 944-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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