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광주전남세계대회의 일정표에는 10월26- 30일까지 독도의 방문일정이 잡혀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온세계에 알릴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독자는 광주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너무나 영광스럽다. 독자의 나이도 어느덧 60의기로에 서있다. 독자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한점부끄러움없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망언을 터뜨리는 일본을 생각하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지금의 살아있는 정신대 할머니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치가 떨릴 정도로 분하고 온통하다.
그런데 이번에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62개국의 대표들이 손에손에 태극기를 들고 독도를 방문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이는 대한민국의 경사요 광주시민으로써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기에 요즈음은 하루하루가 행복하기도 한다.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들이 일등도시 일등시민의 슬로건인 대한민국 광주광역시를 방문한다. 이제 우리 광주시민모두가 그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야 한다.
민간외교사절단격인 세계62개국의 대학생들이 광주를 방문하여 문화체험과 민주주의 정신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랑을 배워가는 이런 큰세계대회를 우리 광주시민은 모두모두 손을 잡고 적극 지원하여야 할것이다.
올해는 빛광엑스포 김치축제 등 여러가지 축제가 있지만 이축제들이 광주시민에게 가져다 주는 것은 과연 무었일까요? 우리시민에게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독자는 제22회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광주전남대회는 너무나 큰 의미가 있다고 확신한다. 고 김대중대통령님의 평화정신에 봉사정신 인권 민주주의 와 걸맟는 분명한 행사이다.
남북통일을 염원하고 세계의 평화와 환경문제등을 위해 이번 광주전남 대회는 꼭 광주시민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성대하게 치루어져야 할것이다.
얼마전 독자는 자원봉사의 지원으로 대회사무국을 찾아가보았다. 잠시 쉬는 시간도 없이 노력하는 사무국직원들을 보았다.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너무나 뜻깊은 행사를 위해 땀흘려 일하시는 모습에 독자는 음료수를 사서 감사함을 전하였다.
독도방문의 국가적인 큰의미를 이제는 우리광주시민모두가 알아야 한다. 정말 상상만하여도 너무나 행복하다. 세계62개국 평화봉사 사절단이 해군함대를 타고 독도를 방문하는 그모습... 그건 온세계에 광주전남을 알리는 큰계기가 되리라 감히 확신한다.
이에 독자는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대회사무국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대회가 광주시민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인하여 꼭 성대하게 치루어지길 바란다.
기고자 / 독자 김 병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