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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로 건강할때 건강지키기!"
"게이트볼로 건강할때 건강지키기!"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2.11.12 10:53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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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 열려

(사)힌빛여성봉사단(회장 심정희)은 동·서·남·북 광산 5개구 동호인 등 36개 팀 216여명이 출전하는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를 10일 오전 10시 서구치평동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에서 가졌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은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에서 "앞으로도 (사)한빛여성봉사단과 함께 하고 있는 100여명의 봉사자는 우리나라가 완전한 복지국가로 가는 길목에서 작은 디딤돌 역할을 하며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가려운 곳 긁어 드리는 효자손이 되어 조용한 가운데 나눔을 실천하면서 어른이 대접받고 어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그 중심에 있을 것을 약속한다"며 "한빛여성봉사단 가족 모두는 어르신이 건강할 때 건강할 수 있고, 어르신이 행복할 때 행복할 수 있다. 끝까지 파이팅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길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날 대회에는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허승자 사무총장, 송병태 고문, 유순옥 동구지부장, 이향순 서구지부장, 오혜정 북구지부장, 나정미 남구지부장, 이영님 광산구지부장, 이찬호(한솔오에이대표), 신현경, 황혜경, 백정숙, 조애희, 김현정, 이은주, 김창용 (주)호남광고대표이사, 위창현 광주광역시게이트볼 연합회 회장과 5개구 노인회장과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은 전년도 회장 우승기를 전달 받아 "모두가 행복한 경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우승기를 흔들고 있다.
(사)한빛여성봉사단 주최, 광주광역시 게이트볼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광주광역시 관내 어르신들에게 꿈과 희망, 건강을 지켜드리며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열렸다.

현재 광주광역시게이트볼연합회는 게이트볼 연합회는 5개구연합회, 그리고 산하 54개 분회에 총 1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성영매 선수대표와 전오균 심판 대표는 송병태 고문,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위창현 광주광역시게이트볼 연합회 회장앞에서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한 선수 일동은 대회 규정을 준수하고 건강과 즐거움을 만끽 하면서 스포츠 맨쉽을 발휘하여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하고 있다.
심정희 (사)한빛봉사단 회장은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 대회사를 통해 "한빛여성봉사단은 2006년 설립된 비영리 노인복지 법인으로써 지금은 광주시 5개구에 지부가 설치되어 있으며 복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기금은 정부나 지자체의 도움을 받지 않고 1,000여명 회원의 정기적인 기부에 의해 조성되어 사용하고 있다"며,

“오늘은 봉사단이 노인복지 활동을 시작하고 806회째 봉사활동하는 날이며 모처럼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을 담아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는 날이다”고 말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허승자 사무총장, 송병태 고문, 유순옥 동구지부장, 이향순 서구지부장, 오혜정 북구지부장, 나정미 남구지부장, 이영님 광산구지부장은 게이트볼 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구식을 거행하고 있다.
덧붙여 심회장은 “그동안 봉사에서는 봉사자들의 눈에 눈물이 고일 때가 많았으나 오늘은 100세 건강을 위해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계시는 지혜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하루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하루만은 시합의 순위를 떠나 건강을 챙기고 나들이 오신 기분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며 출전하신 36개팀 중 24개팀에게 상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껏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요강이 설명됐으며, 선수 및 심판대표선서와 시구에 이어 본 경기가 시작됐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은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이 가득들어간 식사를 대접하며 "어머님, 아버님 많이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항상 어머님 아버님들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한 딸, 봉사단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빛여성봉사단은 년 1회 광주시 게이트볼 동호인을 대상으로 "건강할때 건강지키기" 목적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월 1회 넷째주 월요일에는 30분의 할머니가 함께하고 있는 남구소재 전남성노원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매 넷쩨주 화요일에 전남 나주소재 정신요양시설 방문 70명의 여성환자 목욕봉사, 월 2회 둘째주 와 넷째주 토요일에 광산구 "성심의집"(여성장애인시설)에서 18명 환자 어르신의 식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원들은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드릴 떡과 고기 및 음료수를 배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월 1회 둘째주 월요일에는 광산구 우산동 시영A 에 거주하신 20명(4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4년 동안 무등산랜드 목욕탕에서 목욕봉사를 하고 있으며. 년 1회 500명이상의 어르신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통해 삶의 기쁨을 드리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요청에 의해 수시로 염색봉사 활동과 매주 토요일 결식우려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동구,광산구 등 2곳에서 점심을 제공 하고 있다. 더불어 기타 위안공연을 원하는 시설이 있으면 특별공연팀 회원들이 방문하여 방문공연봉사를 하고 있다.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 ]

심정희 (사)한빛봉사단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제7회(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 대회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함께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은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유순옥 동구지부장, 이향순 서구지부장, 오혜정 북구지부장, 나정미 남구지부장, 이영님 광산구지부장을 소개하고 있다.
유순옥 (사)힌빛여성봉사단 동구지부장은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 진행과 사회를 하고 있다.
이영님 (사)힌빛여성봉사단 광산구지부장은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동서남북 36개팀 216명 선수 및 800여명의 동호인들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동서남북 36개팀 216명 선수 및 800여명의 동호인들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 예선전과 결승전이 펼쳐졌다.
(사)힌빛여성봉사단 가족들은 특별회원으로 등록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0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제공될 점심식사를 운반하고 있는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원들
유순옥 (사)힌빛여성봉사단 동구지부장과 회원들은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 사랑의 식사봉사에 참석해 "작은 봉사로 큰 기쁨을 경험하고 있다"며 "언제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참 봉사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은 회원들의 자비로 모아 마련한 '어르신식사봉사차량을 직접 운전하여 회원들이 배식하기 편하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은 회원들의 자비로 모아 마련한 '어르신식사봉사차량을 직접 운전하여 회원들이 배식하기 편하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허승자 사무총장 및 회원들은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 사랑의 식사봉사를 위해 무거운 식자재를 운반하며 참봉사를 펼치고 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허승자 사무총장 및 회원들은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 사랑의 식사봉사를 위해 무거운 식자재를 운반하며 참봉사를 펼치고 있다.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식사를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딸과 아들같은 봉사자들이 우리같은 노인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어 고맙다"며, "봉사자들의 사랑의 힘으로 더 힘차게 노후를 보내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아들 딸과 같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배식받고 있다.
제7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아들 딸과 같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맛잇게 들고 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허승자 사무총장, 송병태 고문, 유순옥 동구지부장, 이향순 서구지부장, 오혜정 북구지부장, 나정미 남구지부장, 이영님 광산구지부장, 이찬호(한솔오에이대표), 신현경, 황혜경, 백정숙, 조애희, 김현정, 이은주, 신성식 (주)JK상조 광주지사팀장, 김창용 (주)호남광고대표이사와 (사)한빛여성봉사단원들은 "(사)한빛여성 봉사단은 작은 나눔을 실천하면서 삶의 목표도 세우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삶의 보람도 찾는 비영리 노인복지 법인으로 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허승자 사무총장, 송병태 고문, 유순옥 동구지부장, 이향순 서구지부장, 오혜정 북구지부장, 나정미 남구지부장, 이영님 광산구지부장, 이찬호(한솔오에이대표), 신현경, 황혜경, 백정숙, 조애희, 김현정, 이은주, 신성식 (주)JK상조 광주지사팀장, 김창용 (주)호남광고대표이사와 (사)한빛여성봉사단원들은 "내년에도 지금처럼 변함없이 운동하시며 즐겁게 지내시고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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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사람들 2012-11-14 11:47:12
함께 하고 있는 모든 봉사자가 저렇게 아름다운 모습인것은
따뜻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겠지요?
다들 이쁜사람들 뿐이네요.
아름다운 미소가 우리 어르신들의 희망입니다.
지켜볼께요. 그리고 격려해 드릴께요.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김명숙 2012-11-14 09:02:43
오늘 아침 TV속의 어느 할머니의 말씀입니다.
한빛여성봉사단의 나눔의 행보가 어디까지 퍼져나갈지를 가늠하게 하는
말이어서 이렇게 옯겨적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봉사자들의 마음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놀란토끼 2012-11-13 16:53:05
항상 열심히 하시는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며 즐기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요님 2012-11-13 14:52:03
시간가는줄 모르고 밤 12시를 훌쩍넘겨가면서 식자재를 다듬고
새벽녁에 조리를 해야하는 조금은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
정성가득 담아 선수어르신과 내빈여러분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주신
봉사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보람은 있으셨지요?

김인숙 2012-11-13 13:55:16
어른이 존경받는 사회 만들기, 그곳에 한빛여성봉사단이 있습니다.
이번 게이트볼행사를 통해 다시한번 어른공경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현장에
자녀들과 남편이 함께 있었고 그래서 더 빛이 났던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