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명화를 만나다
시립도서관(관장 김삼철)에서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산수도서관에서 길위의 인문학 강좌 '길 위에서 명화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일보사, 교보문고 공동 주최로 인문학을 사회문화운동으로 발전시키고자 문학, 역사, 철학 등 강연 인사와 함께 주제와 연관있는 주변을 투어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강좌이다.
한현정 산수도서관 사서는 “2012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된 이번 생활 속의 인문학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 특화 도서관으로서 뜻깊은 행사가 될 것 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 더 나아가 인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접수 문의는 산수도서관 자료실(613-7830~1) 10. 4 ~ 19일 접수 가능하고 강사는 이형우(서양화가), 김삼희(역사,사진가) 작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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