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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잘란트 주정부 경제진흥공사 사장단 광주광역시 방문
독일 잘란트 주정부 경제진흥공사 사장단 광주광역시 방문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2.09.05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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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5일 오전11시30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독일 잘란트 주정부 경제진흥공사 사장단 광주광역시 방문을 환영하며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계두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광주를 방문한 토마스 슈크 독일 경제진흥공사 사장을 환영하며 "앞으로 광주시와 독일 잘란트 주정부가 상호협력하여 두도시의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강계두 광주시 경제부시장, 토마스 슈크 독일 경제진흥공사 사장, 하태선 광주시 전략산업과장, 유영면 광주 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 원장, 이천환 자동차부품연구원센터장, 이춘식 한국대표, 엄순경 독일 경제진흥공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강계두 경제부시장과 토마스 슈크 독일 경제진흥공사 사장은 두 도시간 자동차 산업 방향에 대한 소개와 산업 및 특화산업 소개, 양측 협력 가능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독일 잘란트 주정부 경제진흥공사 사장단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광주에 머물며 산업체 현장 방문과 문화.민속 견학 및 양 도시간 협력 가능분야를 시찰할 계획이다.

 

                 [독일 잘란트 주정부 경제진흥공사 사장단 광주광역시 방문]

강계두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광주는 기업할 수 있는 좋은 여건으로 땅 값이 싸고, 우수한 인력이 많으며, 연구 인프라(과학기술원, 한국 광기술원 등)가 잘 형성되어 있으며, 노사분쟁률이 적어 안정적으로 기업을 할 수 있으며, 광주시에는 행정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상호 발전적 관계를 이뤄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면 광주 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 원장은 독일 잘란트 주정부 경제진흥공사 사장단에게 광주시 그린카산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토마스 슈크 독일 경제진흥공사 사장은 "독일 잘란트 주정부의 철강, 석탄철강산업이 독일에서 세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산업을 모태로 IT산업과 의료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또한 최대한 에너지를 절약 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자동차 산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강계두 광주시 경제부시장, 토마스 슈크 독일 경제진흥공사 사장, 하태선 광주시 전략산업과장, 유영면 광주 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 원장, 이천환 자동차부품연구원센터장, 이춘식 한국대표, 엄순경 독일 경제진흥공사 직원은 "두 도시가 상호협력하여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보호하는 자동차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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