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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후보, 지지 국회의원들과 함께 5·18영령 찾아
정세균 후보, 지지 국회의원들과 함께 5·18영령 찾아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2.09.03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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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 기치로 내일이 기다려지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각오 밝혀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자질과 정통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세균 후보가 자신을 지지하는 국회의원들과 함께 5·18 민주영령들을 찾았다.

▲ 5·18영령들을 향해 묵념하는 정세균 후보와 일행들.

민주통합당 대통령 경선 정세균 후보는 3일 아침 9시,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통합의 기치로 내일이 기다려지는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각오를 새로이 가다듬었다.

이날 오후 2시 광주의 방송 3사 합동토론회를 앞두고 아침 일찍 광주공항에 도착한 정세균 후보는 바로 5·18 묘역을 찾아 5·18영령들에게 헌화·분향한 뒤 광주일정을 시작했다.

▲ 정권교체의 각오를 다지며 정세균 후보가 방명록에 남긴 글.
▲ 방명록에 글을 쓰고 있는 정세균 후보.
▲ 5·18영령들을 추모한 뒤 '추념문'을 나서는 정세균 후보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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