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여대 경찰법학과가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주자문) 경찰법학과는 28일, “지난 8월 2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사)한국경비협회와 ‘산학 연구 증진, 취업 촉진, 신변보호사 자격제도 발전’등을 목적으로 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한국경비협회는 1978년 내무부장관의 승인 아래 창립된 이래, 사적 치안 영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가 인정되고 있는 단체로, 관련 학자와 산업체 및 국내 대부분의 민간 경호·경비업 종사자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활동 중이다.
광주여대 경찰법학과에서는 “사적 치안 영역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전원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해 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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