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희망세상만들기 100만인 캠페인’ 열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나와 가족, 그리고 세상에 희망이 되는 ‘희망세상만들기 100만이 캠페인’이 광주에서도 열렸다.
법륜 스님과 함께 하는 ‘희망세상만들기운동(cafe.daum.net/hopestroy100)'은 8월 17일 광주 광천동 광주버스종합터미널 유-스퀘어 광장 입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희망세상만들기 100만인 캠페인’을 펼쳤다.
‘희망세상만들기운동’은 ‘내가 희망입니다’에서 ▲날마다 웃는 가정 만들기 ▲내 행복 내가 만들기 ▲살고 싶은 사회 만들기 ▲평화로운 나라 만들기 ▲깨끗하고 맑은 세상 만들기 등 다섯 마당의 이야기 장을 만들었다.
이날은 첫 번째 이야기, ‘날마다 행복한 나, 날마다 웃는 가정 만들기’로 “▲매일 잠들기 전 나를 칭찬해주세요 ▲하루 한 번 큰 소리로 웃어주세요 ▲지금 바로 부모님께 안부전화 해 보세요 ▲남편과 아내를 하루 한 번 꼭 안아 주세요 ▲아이와 매일 눈 맞추고 대화해 보세요”를 권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를 위한 환경실천 스티커 붙이기도 시행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한편, 희망세상만들기 100만인 캠페인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법륜 스님의 희망편지를 보내드릴 예정이다.
[희망세상만들기 캠페인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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