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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농어촌 집 고쳐주기 활동 펼쳐
농어촌公, 농어촌 집 고쳐주기 활동 펼쳐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2.08.03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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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과기대 건축학과 학생들과 남해군 농어촌 독거노인들 낡은 집 고쳐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 경남과학기술대 건축학과 학생들로 이뤄진 봉사단이 경남 남해군에서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다솜둥지복지재단 정영일 이사장과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3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과 함께 남해군 서면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농어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쳤다.

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 한국농촌건축학회는 방학을 맞이해 전국 대학의 건축학과 학생 509명과 함께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90가구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공사가 후원하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09년부터 농어촌 집 고쳐주기를 시행하고 있다. 공사는 올 한해만 210가구의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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