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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세계적 녹책축제 '광산우리밀 문화축제'
[포토뉴스]세계적 녹책축제 '광산우리밀 문화축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2.06.04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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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광산우리밀 문화축제(위원장 김영섭)가 송산유원지와 황룡강 주변 밀밭 일원에서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됐다. 우리땅엔 우리밀, 우리몸엔 우리밀’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재미와 경제를 동시에 겨냥해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이다.

박영선 광주시 생명농업과장과 전명숙 광산구청 전략사업과장, 김영섭 광산우리밀문화축제 추진위원장, 최병문 우리밀광역클러스트 사업단장은 축제기간동안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광산우리밀문화축제에 대한 홍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영선 광주시 생명농업과장은 '광산우리밀 문화축제' 승마체험을 하며 "어릴 때부터 승마를 하게 되면 규칙적인 리듬으로 성장판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자세교정, 대근육 발달 등 신체발달과 집중력 및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 광주시 승마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밀로 만든 빵이 '광산우리밀 문화축제'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웃음과 감동을 안겨준 KBS 전국노래자랑이 이튿날인 2일 오후 1시 송산유원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광산우리밀 문화축제' KBS 전국노래자랑을 관람온 시민들
'광산우리밀 문화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으로 옛 우리 조상들의 우리밀 활용을 체험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이동차량을 이용해 원산지 구별법을 홍보하고 있다.
우리밀 타작을 체험하고 있는 어린이
'광산우리밀 문화축제'에는 다양한 체험거리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박영선 광주시 생명농업과장과 전명숙 광산구청 전략사업과장은 '광산우리밀 문화축제의 성공적 폐막을 축하하며 "앞으로 시 구간 협력으로 우리밀 축제가 전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자"며 건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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