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광산우리밀 문화축제(위원장 김영섭)가 송산유원지와 황룡강 주변 밀밭 일원에서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됐다. 우리땅엔 우리밀, 우리몸엔 우리밀’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재미와 경제를 동시에 겨냥해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이다.
박영선 광주시 생명농업과장과 전명숙 광산구청 전략사업과장, 김영섭 광산우리밀문화축제 추진위원장, 최병문 우리밀광역클러스트 사업단장은 축제기간동안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광산우리밀문화축제에 대한 홍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