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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 조경륜 기자
  • 승인 2012.03.30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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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 이하 다도해서부사무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02.01 ~ 05.15) 중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 발생시 조기 진화를 통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흑산도와 조도에서 민․관․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산불진화 훈련을 하고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공원 구역이 대부분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불이 발생할 경우 육지에서의 즉각적인 지원이 어려워 자체적인 진화 장비 구비 및 도서지역 관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제 구축을 통한 초동진화 여부가 관건이므로, 봄철 및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통하여 이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훈련은 공원내 야산에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산불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가동 및 조기 출동, 기계화 산불 진화장비 및 산불 진화차를 활용한 진화반 투입 등 훈련 시나리오에 의한 실제 상황 대비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기관은 다도해서부사무소를 포함하여 흑산면, 조도면, 지역 소방대, 의용소방대, 군부대 등 8개 유관기관으로, 약 100여명의 인원과 소방차 2대, 산불진화차량 2대, 등짐펌프 20대 등 총 25대의 장비가 동원 되어 실제 산불 발생 상황과 유사한 현장감 있는 훈련이 이루어 졌다.

다도해서부사무소 심용식 탐방시설과장은 “현재까지 강수량이 평년대비 27%이상 부족한 봄가뭄이 심화되어 예년에 비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 예방을 위하여 탐방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라며,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국립공원사무소나 119지역대로 즉각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속적인 산불 예방 노력과 더불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우리사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공조 체제를 유지하여 산불 없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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