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선관위, 광주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상황유지 및 협조체제를 구축
광주 남구가 20일부터 4월 11일 실시예정인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남구청 총무과 내에 설치됐으며 총무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총무과, 기획실(정보팀), 회계과(통신팀) 등 24명이 참여해 남구선관위, 광주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상황유지 및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남구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에서는 공명선거 추진체제 확립, 공명선거․투표참여 홍보활동 전개, 불법선거운동 근절 등 법정선거업무를 지원한다.
남구 관계자는 “올해는 20년 만에 국회의원과 대통령 선거를 치루는 해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가 필요한 해”라며 “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종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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