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2-12-03 00:52 (토)
전남 강진군, 강민회 창립총회 개최
전남 강진군, 강민회 창립총회 개최
  • 조경륜 기자
  • 승인 2012.02.18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진,무안,순천(바른 정치를 위한)전남공동대책위 성명서 발표

전국적으로 현직 지방자치단체장 5명이 총선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를 하고 총선 예비 후보로 등록하였으며, 그중 전남에서만 단체장 중도 사퇴로 재 보궐 선거를 치러야 할 곳은 강진군, 무안군, 순천시 3곳이다.

▲ 지난 15일 개최된 강민회(회장 나종식) 창립총회 강민회는 단체장 중도 사퇴로 재 보궐 선거를 치뤄할 때에는 원인제공자에게 구상권을 청구 해야 한다고 했다.

제 19대 총선이 50여일 남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강진읍 신협 2층에서 “강민회”(회장 나종식)는 100여명의 회원과 강진군 의장등 지역 유지들과 특히 이 자리에 강진,무안,순천(바른 정치를 위한)전남공동대책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가졌다.

강민회원들은 강진군청 퇴직 공무원과 전직 군의원, 지역청년, 여성 등으로 구성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운다’를 모토로“진실을 배우고 진실을 사랑하며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양보하지 않으며 죽을 때까지 진실을 지키자”를 내세우고 정기적인 활동과 지역사회 정의를 위한 시민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민회 창립 총회에 이어서 강진,무안,순천(바른 정치를 위한)전남공동대책위원회 무안남악포럼 배성수 의장의 “기초단체장 중도 사퇴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와 총선출마 저지를 위한 강진 무안 순천 대책위원회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한편, 강민회는 지난 2월 9일 전남 강진군 모처에서 강진 강민회(회장 나종식) 무안 남악 포럼(의장 배성수) 순천 동부사회연구소(소장 장채열) 등 3개 지역 대표들이 회합을 갖고 공동 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고 지난 13일 14시에는 민주통합당 중앙당에서 중도 사퇴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와 출마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 및 성명서 발표를 갖은 바 있다. (취재제공 / 서찬호 기자)

 

 기초단체장 중도사퇴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와 총선출마 저지를 위한 강진 무안 순천 대책위원회 기자회견  [ 성 명 서 전 문]

21세기 지방자치시대를 꽃피우고 선도해나가야 할 역사적 사명을 띠고 출범한 민선 5기 기초단체장에 대하여 우리 국민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몰지각한 기초단체장들은 지역주민의 이러한 순수한 열정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을 위하여 기초단체장의 직을 아무 거리낌 없이 내던지고 이번 4월 총선 준비하는 등 가히 목불인견의 작태를 벌이고 있다.

우리 대책위원회는 전남지역 중에서 순천 강진 무안 등 일부 기초단체장들이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입신영달만을 위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신성하게 위임받은 기초단체장의 직을 도중에 가차 없이 버리고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나선 작태에 대하여 비분강개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우리 대책위원회 일동은 대한민국의 참된 민주주의 정치의 실현을 위해 신명을 다바쳐온 전남도민의 이름으로 사욕에 눈이 멀어 기초단체장직의 소명을 저버리고 도중하차한 정치적 파렴치한들과 이들 파렴치한에 의해 철저하게 배신당한 해당 기초단체 등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엄숙하고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다.

첫째, 풀뿌리 민주정치의 근간인 신성한 기초단체장의 직을 아무런 대의명분 없이 오로지 정치적 야욕을 위해 유권자를 무시하여 가차 없이 차버리고 총선 출마를 선언한 강진, 무안, 순천지역의 정치적 파렴치한들은 지금 당장 지역주민들 앞에 무릎 꿇어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하고 총선 출마 의사를 포기하라.

둘째, 기초단체장직을 중도사퇴하고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총선에 나서는 행위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것이므로, 이들 지역의 향후 재·보궐 선거비용에 관련하여 지출하게 될 소중한 혈세 낭비 등 비용일체에 대해서는 당해 기초단체가 직접 나서 중도사퇴한 기초단체장 이들 정치적 파렴치한들에게 원인자 부담으로 그 손실에 대한 책임을 엄정히 추궁하고 구상권을 행사하라.

셋째 , 아무런 대의명분도 없이 기초단체장의 직을 버리고 지역주민들을 우롱한 강진, 무안, 순천 중도사퇴 기초단체장들을 당원에서 가차 없이 추방해야 할 것이며, 나아가 향후 이러한 정치적 파렴치한 전과를 가진자에게는 일체의 어떠한 정당 공천도 주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넷째, 기초단체장을 포함하여 단체장의 직에 있는 자는 그 재임기간 중에 어떠한 경우에도 또 다른 정치 선거에 입후보할 수 없도록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법률을 제정하여 혈세가 낭비 되지 않도록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 대책위원회는 위와 같은 바른 정치를 위한 지역주민의 열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중단 없는 투쟁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며, 재·보궐 선거 비용을 위한 혈세 낭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범지역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지역 유권자들을 기망하고 총선에 나선 중도사퇴의 기초단체장들에 대해서는 낙천·낙선 운동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정치적 파렴치한들을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할 것임을 천지신명과 온 국민 앞에 엄숙히 천명하는 바이다.

2012년 2월 15일

강진 무안 순천(바른정치를 위한)전남공동대책위원회 일동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