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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봄철 산불조심기간 돌입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봄철 산불조심기간 돌입
  • 조경륜 기자
  • 승인 2012.02.02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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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1개 구간 통제 실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올해 2월~3월은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많고 기온에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로 과거사례에 의하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질 것을 대비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전년보다 15일 앞당겨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불진화 훈련을 하고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이 기간 동안 출입이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불발생 위험이 비교적 높은 홍도 1구~2구 구간(동백숲~제2전망대 1.6㎞구간 개방) 1개소이며, 통제탐방로를 제외한 나머지 14개 탐방로는 탐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평소대로 개방할 예정이다.

다도해서부사무소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불 취약지역에 인력을 집중배치해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구역 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인화물질 소지자, 통제구역 무단출입자 등에 대해서는 적발시 자연공원법 86조 1항에 의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으로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공단은 산불에 대한 경계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조심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다도해서부사무소 윤명수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내 또는 인근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산림과 가까운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산불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가까운 국립공원사무소나 행정관서에 신고하여 조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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