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서장 김선배)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경 북구 망월동 동초등학교 축구 골대 그물망에 부엉이 한 마리가 걸려 움직이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부엉이를 무사히 구조해 인근 야산으로 돌려 보냈다. ▲ 축구골대 그물망에 걸린 부엉이를 구조하고 있는 북부소방서 119 구조대원 119구조대 관계자에 의하면 “축구골대를 나무로 잘못 알고 날아왔다가 그물에 걸려 밤을 지새운 것 같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경륜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