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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남 어린이재단 광산구 후원회장 , 산타되어 행복전달
이정남 어린이재단 광산구 후원회장 , 산타되어 행복전달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1.12.26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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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남(광산갑,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후원회장은, 어린이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해, 오는 성탄절을 맞아 산타가 되어 광산구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잃어버린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어린이재단 광산구 후원회 회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우)이정남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산타가 되어 어려운 가정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이정남 예비후보는 “산타원정대는 어린이재단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잃어버린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2007년부터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연말에 소외된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타원정대’는 어린이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선물을 먼저 주문받아 전달함으로써,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더 큰 기쁨을 주는 것이며, 재단 직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회에서는 산타복을 입고 선물 배송 봉사를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까지 선물한다.

또한 ‘잃어버린 소원’은 ‘엄마~ 해주세요, 아빠~ 해주세요’ 라는 아이들의 일상적인 말이 부모의 빈자리, 빈곤으로 표현하기 힘든 말과 행동이 되어버린 아이들에게 소원을 성취해줌으로써 작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일상에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정남 예비후보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많이 홍보하여 많은 시민이 함께 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에 많은 후원자분들의 사랑과 정성이 모여 저소득층 아이들의 작은 소원들이 이루어져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어 기쁘며, 전국에 있는 어려운 지역 아동들 가정에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고 기쁨의 나눔 봉사를 실천하면서 말했다.

광산구 후원회는 어린이재단 열나눔 후원자 개발을 하고 있으며, 연간 3천여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전개하였다. ‘열나눔 캠페인’(열정, 숫자10, 기쁠열)은, 나눔을 뜨거운 열(熱)정으로, 한 후원자가 열(10)명의 인연을 더하며, 어린이의 밝은 미래를 만드고 기쁨을 함께 체험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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