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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환경안내소 폐소식
광산구 환경안내소 폐소식
  • 정강균 기자
  • 승인 2009.08.08 00: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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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교 천변 환경정화 활동

광산구 새마을회(회장 김석기)는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임곡교 환경 안내소 폐소식을 광산 구의회 송 경종의원과 전 북구청 김 환규부청창 등 내빈 과 광산구 새마을회 단체장, 각동 남.여 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폐소식을 가졌다.

환경안내소 폐소식에서 격려의말을 하고있는 광산구 새마을회 김석기회장

7,20일부터 8,7일까지 19일동안 19개동 585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환경 정화활동 38회, 빈병수거 1,685개, 빈캔수거 688개, 쓰레기수거 960kg, 화장지 교체 39회, 환경계도방송 수시, 세면장 청소등 그동안 거양한 성과가 있었다.

광산구 새마을 협의회 박노실회장과 김순애부녀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김석기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땀흘리며 봉사하는 지도자들의 모습을 보며 감회가 컷다며 앞으로도 남 먼저  봉사하는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원동력이 되어주시길 바란다 "고 인사말이 있었으며,  박노실 협의회장과 김순애 부녀회장도 그동안 환경 안내소에서 흘린 땀방울이 새마을 과 지역발전에 큰힘이될것 이라며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린다 는 격려의 말이 있었다.

광산구의회 송경종의원의 격려사 모습

새마을 지도자 출신이며, 광산구의회에서 제일 열심이 의정활동을 하고있는 송경종의원은 "그동안 땀흘려 봉사하는 지도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새마을에서 배운 봉사정신으로 항상 주민에게 먼저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격려의 말이 있었다.

새마을 지도자들의 그동안 격려를 위하여 참석한 김환규 전 북구부청장

광산구 새마을 남,여 동회장들이 단합을 위하여 홧이팅을 외치고 있다.

19일 동안 임곡교를 찿아온 피서객들의 안전과 환경정화봉사에 담 흘리셨던 여러분의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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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601018 2009-09-26 18:51:38
19개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님들 정말 수고가 많았어요.
지도자님들의 숨은 봉사가 있어서 항상 우리 주변이 청결하고 밝은사회가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기사 올려주신 정기자님 수고 하셨구요.협의 부녀회장님들 고생많았어요
사랑합니다.부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