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총재 구제길)는 봉사하는 라이온스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 사회에 라이온스가 봉사하는 날로 홍보해 인식의 변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29일 오전 9시30분 광주ㆍ전남일부지구회관에서 봉사의 날 발대식을 가졌다.
김재담 355-b1지구 제1부총재는 "광주에 라이온스가 전파된 이래 그동안 각 클럽내에서 꾸준히 라이오니즘 구현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제는 발대식을 기점으로 한날에 실시함으로써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에 오늘을 라이온이 봉사하는 날로 홍보해 인식의 변화와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355-b1지구회원들은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자 매월 25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8월 58,185,000원, 9월 168,375,000원, 10월 163,438,000원, 11월 194,543,360원에 이르기까지 총 584,541,360원을 어두운 곳에 밝은 빛을 전하고 사랑의 손길로 라이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355-b1지구회원들은 50여 년 전 광주에 라이온스가 전개한 이래 현재까지 69개클럽 6000명의 회원이 투철한 봉사정신을 토대로 현재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불우한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김재담 355-b1지구 제1부총재는 “205개국 135만명의 회원중 대한민국은 8만 6천여명의 회원이 봉사하고 있는 세계 최고 최대 최강의 NGO단체로써 시력보존 및 실명예방 사업 등 23개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 긴급재난 구호에 주력하고 있다. 리이온으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는 제17회 광주장애인합동결혼식 및 자립실천대회, 통영고등학교, 문흥동 관내 독거노인, 시각장애인복지대회, 파람꿈 아동센터, 금남로 4가 지하철역, (사)티움복지재단, 전국장애인보치아선수권대회, 세실리아 요양원, 광주소년원 무등육아원, 남구 독거노인, 파란꿈아동센터,
이명자(전 광주광역시의원) 상록여성라이온스클럽 고문, 김태희 상록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성희 총무, 김영신, 방해례 회원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 봉사의 날 발대식에 참석해 "사랑의 실천과 관심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참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개보수 사랑의집, 숙명여대, 운암중학교, 지원동 삼태경로당, 한국노인복지회, 한울 노인복지센터, 사랑의 식당, 소태동 영아임시보호소, 광주장애인 탁구협회, 부활의 집, 행복재활원, 광주희망원, 늘푸른 하우스, 남구청, 광주장애인 가족복지회, 나눔실버요양원, 비아동사무소, 미산초교 한빛 봉사 방문 활동을 펼쳐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봉사의날 발대식]
봉사금액
김재담 355-b1지구 제1부총재는, 황창훈 사무총장, 이명자(전 광주광역시의원) 상록여성라이온스클럽 고문, 김태희 상록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성희 총무, 김영신, 방해례 회원, 강신범 금남라이온스클럽 회장, 오성열 총무와 클럽회원들은 "선량한 시민으로서 자기 의무를 다하며, 국가 민족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도움을 주는 참 봉사자가 되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