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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한국DDGT 막내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한국DDGT 막내려
  • 조경륜 기자
  • 승인 2011.11.06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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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암서 2천여명 관람…모터스포츠 대중화 가능성 열어

한국타이어(서승화 대표)가 공식 후원하고 MKRC가 주최한 ‘2011 한국 DDGT 챔피언십’ 최종전이 6일 영암F1경주장(KIC) 상설트랙에서 2천여명의 관중이 지켜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DDGT 챔피언십 대회

이번 최종전에는 슈퍼투어링,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 짐카나와 드리프트 주행회 등 총 272대의 차량이 출전, 올 대회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관람객들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2006년 5월 첫 선을 보인 ‘한국 DDGT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스피드 축제로 모터스포츠의 모든 종목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타 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드리프트와 짐카나를 국내 모터스포츠에 최초로 도입했으며 전통적인 스프린트 레이스를 함께 펼침으로써 모터스포츠의 종합선물세트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지난해 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 개최 이후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표방하며 2011년 총 6전 모두를 영암F1경주장에서 개최하고 매 대회마다 2천여명의 관중을 동원함으로써 모터스포츠 대중화의 선봉에 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를 주최한 이맹근 MKRC(MK Racing Company) 대표는 “2010년 한국 F1대회 이후 모터스포츠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그 결과 최종전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2012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다가가 한국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F1경주장에서는 오는 12일 올해 마지막 모터스포츠 대회로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이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국민여동생’으로 자리잡은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 팬사인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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