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걷기에 편안한 고무칩 탄성포장을 민주의 문 앞에서 광장 입구와 좌우 분수대까지 연결을 하였으며, 추모관과도 통하도록 하였다. 또한 낙락장송 소나무 22그루와 느티나무 8그루 밑에 그늘 쉼터를 마련하였고, 사계절 푸른잔디를 보면서 방문객들이 참배를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 있도록 조경에 만전을 기하였다.
5ㆍ18묘지관리소는 올해 들어 국민과 함께하는 매화동산 조성, 작은 동물원 마련 및 어린이 체험학습관 개관,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속리산 정이품송의 아들나무 식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국민 참여형 행사를 개최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국립묘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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