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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울 청소년 농촌. 문화체험 교류 활발
전남~서울 청소년 농촌. 문화체험 교류 활발
  • 조경륜 기자
  • 승인 2011.11.01 0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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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등 서울 문화시설 관람-낙안읍성. 고구마 캐기 등 농촌체험

농도 전라남도와 대도시 서울지역 청소년간 농촌․문화 교류체험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전남도와 (재)전남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6~28일 서울 청소년 및 인솔지도자 73명을 대상으로 ‘초청 캠프’를 실시한데 이어 31일부터 4일간 전남도내 도서벽지 청소년 80명이 서울 주요 문화시설 방문캠프를 개최한다.

▲ 서울지역 청소년들이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고구마 수확을 하고 있다.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캠프는 2005년부터 실시해 매년 상호 청소년교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류행사에서는 서울지역 또래 청소년이 추천하는 상암, 동대문, 여의도 등을 중심으로 미술관, 난타 관람 등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청계천, 고궁, 남산타워 등 서울의 주요 문화시설들을 방문한다.

전남도는 이번 청소년 국내교류 캠프를 통해 문화 및 생활환경이 서로 다른 청소년들이 각자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20개 중학교에서 참가한 서울지역 청소년 캠프단 73명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낙안읍성, 보성대한다원을 둘러보며 전남의 생태와 역사를 탐방했다. 또한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1박2일 우주여행자과정 체험을 통해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우주선조종체험, 별자리 관측 등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한결같이 “마지막날 농촌체험학습으로 진행된 고구마 캐기를 가장 인상 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손민식(고척중 2년)군은 “서울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소중한 체험이었다”며 “직접 고구마를 수확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고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최지석(영동중 1년)군은 “전남에 직접 와보니 볼거리가 많고 음식도 맛있어서 즐거웠다”며 “각 고장의 특성을 알고 사람들의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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