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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광주경찰청장 ‘쌀값 폭락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농민의 아픈 눈물을 닦아주다’
박성주 광주경찰청장 ‘쌀값 폭락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농민의 아픈 눈물을 닦아주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10.11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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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광주경찰청, 쌀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동행
-건강한 식습관 문화 확산 · 범국민 쌀 소비촉진 활성화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지난 10일 광주광역시경찰청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경찰청(청장 박성주)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쌀값 안정 차원의 목적을 넘어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문화로 확산시키고자 손을 맞잡았다.

박성주 광주경찰청장과 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은 쌀 산업 위기 극복과 건강한 식습관 문화 확산 · 범국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긴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주 광주경찰청장, 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박장호 농협광주본부경영기획단장, 이선학 광주통합RPC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은 “쌀 산업의 위기와 농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가지고 있다. 쌀은 우리의 중요한 전통 식문화이자, 국민 건강의 중요한 기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경찰청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아침밥 먹기를 통한 쌀 소비 확대와 농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가 성장하고, 농민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경찰청도 적극적으로 힘쓰겠다. 오늘의 협약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 나아가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주 광주경찰청장과 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은 쌀 산업 위기 극복과 건강한 식습관 문화 확산 · 범국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박장호 농협광주본부경영기획단장, 이선학 광주통합RPC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들과 긴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광역시경찰청과 협력하여 쌀 소비확대와 지역농업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이루며,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쌀 소비확대는 물론, 지역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농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 참여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문화 형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쌀값 안정 및 쌀 소비확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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