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광주서지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클럽의 핵심 과제중 하나인 회원 확보와 확장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이는 단순히 회원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사명과 비전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그들이 함께 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끄는 과정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료이자, 봉사의 길을 함께 걷는 가족이다.”며 “와이즈멘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것은 회원 간의 강한 유대감이다. 진정한 힘은 단순한 숫자에 있지 않다. 서로를 지지하고, 믿고 협력하는 관계가 있을 때 우리는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우리 공동체가 튼튼할수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사명을 전파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은 더욱 깊은 울림을 낼 것이다.”고 말했다.
김수일 광주서지방준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로지 단결’이라는 슬로건 하에 광주서지방을 열심히 이끌고 계신 강순례 지방장님을 모시고 제58회차 광주서지방 연수회 및 한마음대회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열정을 갖고 참여해주신 와이즈멘 가족 여러분과 본 지방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한다는 와이즈멘의 목적과 친교, 교양, 봉사라는 3대 봉사 정신속에서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해 나가고 계시는 와이즈멘 가족들, 아름답고 훌륭한 진실의 마음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1부 개회식에서는 ▲개회선언(강순례 대회장)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묵념) ▲와이즈멘 클럽의 목적과 강령낭독 (정영옥 직전서지방장)▲내빈 및 와이즈멘 가족소개(채정호 전 사무총장) ▲환영사(김수일 준비위원장 ▲대회사(강순례 대회장) ▲격려사(손갑수 남부지구 총재) ▲축사(나일도 YMCA이사장) ▲차기서지방장 소개(강순례 대회장)를 했다.
2부 연수회에서는 황민선 지구연수원 교무부장이 강사로 나서 ‘와이즈멘의 회원확장 및 홍보활동 역량강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3부 폐회식에서는 광고, 와이즈멘의 노래, 폐회 선언, 4부 광주서지방 와이즈멘 회원 유치 확장 활동으로 각 클럽별 와이즈멘 회원 확장 홍보 활동 및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