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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과 회원들, 임진각 독개다리 거닐며 남북통일 실천 대행진 실시
[취재현장]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과 회원들, 임진각 독개다리 거닐며 남북통일 실천 대행진 실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9.30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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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과 회원들은 28일 오후 3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남북통일 실천 대행진을 실시했다.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은 국가등록 유산인 임진각 경의선 장단역증기기관차를 관람하며 "독개다리 바로 앞쪽에 있는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는 한국전쟁 당시 연합군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개성역에서 황해도 한포역까지 올라갔다 전세가 악화되어 남쪽으로 내려오던 중 1950년 12월 31일 밤늦게 경의선 장단역에서 피폭, 탈선하여 멈춰 선 우리 민족의 아픔이 여실히 드러난 유물이다. "며 "이번 임진각에서의 통일 염원이 남북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 정순영 광주전남사무처장, 김성대 고문, 김성대 보훈정책개선전국연대결성준비위원장, 송태주 회원, 김미란 회원, 황인순 회원, 이관숙 회원, 김명숙 회원, 이행화 회원, 문미숙 회원, 정명희 회원, 구영자 회원, 윤성희 회원, 고문숙 회원 등은 남북통일 실천 대행진에 참석해 "남북 분단의 아픔이 평화통일의 기쁨으로 결실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념촬영을 했다.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 정순영 광주전남사무처장, 김성대 고문, 김성대 보훈정책개선전국연대결성준비위원장, 송태주 회원, 김미란 회원, 황인순 회원, 이관숙 회원, 김명숙 회원, 이행화 회원, 문미숙 회원, 정명희 회원, 구영자 회원, 윤성희 회원, 고문숙 회원 등은 남북통일 실천 대행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진에는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 양부남 국회의원 축하영상, 정순영 광주전남사무처장, 김성대 고문, 김성대 보훈정책개선전국연대결성준비위원장, 송태주 회원, 김미란 회원, 황인순 회원, 이관숙 회원, 김명숙 회원, 이행화 회원, 문미숙 회원, 정명희 회원, 구영자 회원, 윤성희 회원, 고문숙 회원 등이 참석했다.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은 “북한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 임진각을 방문해 보니,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열망이 더욱 뜨거워진다. 지금은 남북 관계가 어렵지만,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있다는 신념을 갖고, 광주시민발전연합회에서도 한민족 공생. 공영 행복 실현을 위해 통일기반 조성을 실천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부남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광주시민발전연합회의 남북통일 실천 대행진을 축하하며 “이번 대행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부남 국회의원은 축하영상을 통해 “이번 행사가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향한 큰 걸음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임진각은 한국전쟁의 비극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이곳에서는 전쟁으로 파괴된 임진철교의 잔해와 역사적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광주시민발전연합회 회원들은 임진강지구 전적비, 미국군 참전비 등 다양한 전적비를 살펴보았으며, 6.25 전쟁 납북자 기념관과 같은 전시공간을 관람하며 전쟁의 참혹함과 그로 인한 이산가족의 아픔을 체험했다.

또, 평화누리, 자유의 다리, 평화의 종, 경의선 장단역증기기관차 등을 관람하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을 더욱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취재현장]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과 회원들, 임진각 독개다리 거닐며 남북통일 실천 대행진 실시]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는 임진각, 남북통일 실천 대행진에 참석해 “이곳에서 평화의 기운과 함께, 분단의 아픔을 잊지 않고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금 깊이 깨닫게 된다. 공원의 푸른 자연 속에서 남북한이 하나가 되는 날을 소망하며, 많은 이들이 이 염원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 통일의 길은 멀고도 험하지만, 오늘 이 순간의 걷기가 그 시작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과 회원들은 임진각 경의선 장단역증기기관차를 꼼꼼히 살펴보며 "지금은 예전처럼 북한으로 달려 가지 못하지만, 평화통일을 이루는 날. 다시 남북을 이어주는 평화의 철도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도 중단점. 남북평화통일이 이뤄지는 날 남과 북을 힘차게 달릴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구영자 회원, 문미숙 회원, 윤성희 회원은 남북 분단과 안보를 체험하는 임진각을 방문해 "남과 북은 한 민족이지만, 38선을 경계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다. 우리의 평화통일염원이 끊이지 않는다면, 꼭 다시 하나가 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 송태주 회원과 회원들은 남북 분단과 안보를 체험하는 임진각을 방문해 "남과 북은 한 민족이지만, 38선을 경계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다. 우리의 평화통일염원이 끊이지 않는다면, 꼭 다시 하나가 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 송태주 회원과 회원들은 남북 분단과 안보를 체험하는 임진각을 방문해 "남과 북은 한 민족이지만, 38선을 경계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다. 우리의 평화통일염원이 끊이지 않는다면, 꼭 다시 하나가 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분단의 역사적 상징물인 임진강 ‘독개다리’를 복원했다.
멀리 보이는 북녘땅
한편,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는 ‘2024 코리안드림 통일 실천 대행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4 코리안드림 통일 실천 대행진’이 임진각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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