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아이들의 특별한 세상 아이원유치원(원장 김유리, 광주 광산구 신가동)이 독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유아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별별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유리 아이원유치원 원장은 “아이원 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이 상상력, 창의력, 문해력, 비판적 사고, 소통 능력, 협력 능력 등 6대 핵심 역량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며, “특히 ‘별별책방’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동화를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서 최신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하고, 유아들의 핵심 역량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별별책방'은 동화의 주인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홀로그램과 유아의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AR(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유아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독서 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이야기 속 세계를 실감나게 경험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스토리와 상호작용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새로운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다양한 시각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들은 독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협력하는 법을 배우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아이원 유치원은 이러한 혁신적인 독서 교육을 통해 유아들에게 전인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래를 대비한 교육적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별별책방'은 단순한 독서의 즐거움을 넘어서, 유아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는 귀중한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탐방] 아이들의 특별한 세상 ‘아이원 유치원’, 독서활동 ‘별별책방’으로 역량 강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