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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남구청장ㆍ김만곤 서양새마을금고 이사장ㆍ정수미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겠다!"
김병내 남구청장ㆍ김만곤 서양새마을금고 이사장ㆍ정수미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겠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8.0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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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주거복지 포인트 시범사업 협약식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남구(청장 김병내)는 지난달 31일 구청 열린민원실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LH입주민을 위한 ‘따뜻한 주거복지 포인트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김병내 남구청장ㆍ김만곤 서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수미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LH입주민을 위한 ‘따뜻한 주거복지 포인트 시범사업’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내 남구청장ㆍ김만곤 서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수미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정찬암 서양새마을금고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지역의 작은 도서관 활성화와 LH입주민들을 위해 함께 협력해주신 김만곤 서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수미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만곤 서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도서관 활성화와 LH입주민들의 보다나은 복지를 위해 서양 새마을금고가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수미 LH광주전남본부장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ㆍ김만곤 서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수미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LH입주민을 위한 ‘따뜻한 주거복지 포인트 시범사업’ 협약식을 갖고 정찬암 서양새마을금고상임이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구와 LH는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협력하고, 새마을금고는 주거복지포인트 재원을 매칭, 마련한다.

‘따뜻한 주거복지포인트 시범사업’은 입주민이 작은도서관을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포인트를 지급하고 매월 적립된 포인트를 관리비 차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LH는 공동체 활성화와 임대주택 내 고령·독거세대의 고독사 예방 및 삶의 질 개선 등을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 남구, 장성, 나주 등 작은도서관 3곳에서 3개월간(8월~10월) 시범 운영을 하고 피드백을 거쳐 내년에는 사업확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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