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의 친절하고 섬세한 행정이 보성군청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을 섬기는 열린 행정으로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이끌고자 민선8기 신규시책으로 '23년 1월 2일부터 군민을 가족처럼 섬기는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장내 친절 생활화 붐(Boom) 조성을 위해 보성군청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시원한 녹차를 제공하고 함으로써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청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가 자리잡음으로써 군민을 내 가족처럼 섬기는 문화가 정착되고 공직자 상호간의 밝고 따뜻한 인사 생활실천이 군민과 고객감동 행정서비스의 마중물이 되었다. 앞으로도 군민을 섬기는 열린 행정으로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의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과 시원한 차 제공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긴장감과 낯설음을 해소하고 민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군민감동 행정서비스 실천으로 군민이 공감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모 민원인은 “폭염속에 민원일을 위해 찾은 보성군청에서 준비된 시원한 냉녹차도 마시고, 편안하게 가족처럼 맞아주는 보성군청 민원 안내도우미들의 친절한 안내에 폭염속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다.”며 “김철우 보성군수님의 철학이 보성군청 분위기를 크게 바꿔 놓은 것 같다.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 모 민원인은 “김철우 보성군수님께서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가면 가던 길을 멈추고 인사를 전하고,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군수님께서 친절하시고 소통에 앞장을 서시니 군청 직원들께서도 친절하신 것 같다. 군청 분위기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편해져서 군청 업무 보러오는 길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29일 한국자유총연맹 보성군지회와 벌교읍이 벌교읍 오일시장에서 시원한 냉차 나눔 및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보성군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