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전비, 지역주민 대상 의료 및 이·미용 봉사활동 실시
- 의료 봉사로 더 건강하게! 이·미용 봉사로 더 아름답게!
- 의료 봉사로 더 건강하게! 이·미용 봉사로 더 아름답게!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김중수, 이하 ‘1전비’)은 25일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한 대민봉사의 일환으로 고창군 해리면 동호마을을 방문해 의료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중수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국민이 있기에 군인이 있다. 국민을 내 가족처럼 섬기고 국가안보에 총력을 다하는 공군이 되기 위해 1전비 장병들이 고창군 해리면 동호마을에서 의료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다양한 위문활동을 전개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방군의관과 이·미용 군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한방군의관을 비롯한 의료봉사자들은 마을회관에 간이 진료실을 설치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상담, 침술치료 등 한방진료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미용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머리손질과 염색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헌신하고자 노력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1전비 황정현(소령) 감찰과장은 “평소 1전비에 성원을 보내주시는 동호마을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던 것 같아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선진공군의 최선봉 1전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전비는 평소에도 기지 인근 경로당 위문활동, 보훈요양원 자원봉사, 봄철 농촌일손돕기 등 각종 대민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국민의 군대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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