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천년의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힐링의 땅 전남(도지사 김영록) 영광군(군수권한대행 김정섭)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편안하게 여유를 갖고 영광군을 즐기고 싶다면 금호고속 남도한바퀴를 적극 권하고 싶다. 특히 전미경 남도한바퀴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영광군 여행을 적극 권한다.
30일 오전 9시 40분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한 남도한바퀴에는 전미경 남도한바퀴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박정환 금호고속 승무사원, 이순자 제주로비나발리플러스팬션대표, 임희진 전 광주시국장, 유후식 전 광주시과장, 등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했다.
전미경 남도한바퀴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칠산타워에서 “여행은 평생의 추억이기 때문에 남도한바퀴 버스를 이용한 관광객들의 마음속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었다. 항상 고객을 내 가족처럼 모시겠다. ”며 “전남 영광군은 2024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영광의 숨은 매력을 더욱 알리기 위해 영광 쉼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자 제주로비나발리플러스팬션대표는 “영광군 칠산대교에서 전미경 남도한바퀴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친절한 설명과 영광군 만의 매력을 콕 콕 찝어 알려주니 영광군만 따로 시간을 내어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마치 가족을 대하듯 친절함과 상냥함으로 관광객들을 대하는 모습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큰 감동을 주었다. 다음에 따로 시간을 내어 영광군 구석 구석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려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부길 광주일등뉴스대표는 “관공서나 학교, 직장 등 많은 곳에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데가 많은데 친절 교육이 필요한 곳은 전미경 남도한바퀴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를 찾으면 좋을 것 같다. 영광군 남도한바퀴 버스투어를 하며 한 바퀴 돌고 나면 영광군 천년의 역사와 친절을 저절로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새 단장을 마치고 여름 코스 운행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여름 코스는 쭉 뻗은 해안가와 숲, 섬과 바다 등 남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8개 코스로 구성됐다.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주요 테마인 고택, 민간정원, 산림‧해양치유 관광지를 중심으로,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을 포함한 ‘목포‧해남 동화 속 코스’, 백리섬섬길을 따라 펼쳐지는 해안가 드라이브 코스 ‘여수‧고흥 힐링로드’, 여름밤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흥‧화순 꽃강길 여행’ 코스가 눈에 띈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 코스를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출발하는 ‘산이, 정원이 되는-목포‧해남 동화 속 여행’은 목포 고하도 전망대,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산이정원, 목포구등대를 둘러보고 되돌아가는 코스다.
‘여수~고흥 잇는 백리섬길-여수‧고흥 힐링로드’는 여수 소호동다리와 웅천친수공원, 조발해오름언덕,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숲을 둘러보는 코스다.
이밖에도 월요일에는 첨찰산이 품은 ‘진도 이어라 여행’, 초록+보랏빛의 조화 ‘나주‧신안 보라색 완전정복’ 코스도 즐길 수 있다.
화요일에는 최대 난대숲의 만남 ‘완도‧해남 엄지척 여행’, 파란하늘 아래 ‘보성‧장흥 마음산책’, 푸른 호수에 솟아 있는 절벽 ‘화순‧담양 비경여행’, 섬진강 옛이야기 ‘구례 지리산자락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수요일에 떠나는 환상적인 천혜의 비경 ‘신안 무한의 다리를 걷다’, 희망을 가꾸는 ‘고흥 작은섬 여행’, 섬진강 물길 따라 ‘구례 마실 여행’, 붉은 백수 아름다운 산사 ‘영광‧장성 드라이브 여행’도 일품이다.
목요일에는 시원한 바다 여행 ‘여수 완전 좋네!’,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 ‘해남‧영암 기찬여행’, 가슴까지 상쾌한 ‘장흥‧강진 피톤치드 여행’, 낮보다 더 아름다운 밤 ‘무안‧목포 노을여행’ 코스를 즐길 수 있다.
금요일에는 치치뿌뿌 ‘곡성‧순천 가는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여수 베니스 여행’, 작은 숲속을 걷는 ‘함평‧무안 낭만데이트’ 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토요일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강진‧완도 치유여행’, 어얼쑤 좋다! ‘진도 소릿길 여행’, 녹차와 함께하는 ‘화순‧보성 추억여행’, 느림을 누리다 ‘신안 슬로우시티 여행’, 마음에 쉼표 찍는 ‘광양 주말여행’, 낙관을 찍으면 한폭의 수묵화 ‘고흥 금당팔경 여행’, 풍류가 흐르는 ‘영암‧나주 신선놀음’, 일상에서 바다 건너 섬으로 ‘신안‧무안‧영광 바다건너 여행’까지, 요일별로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남도한바퀴’ 여름 코스의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콜센터(062-360-8502)를 통한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전남도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대상으로 ‘글로벌 남도한바퀴’ 상품도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남도한바퀴는 외지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광주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KTX 광주송정역을 경유한다.
각 관광지마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관광객에게 전남 관광지의 역사나 문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1만29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전남 핵심 여행코스를 만끽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름다운 영광군에 대해 재미있게 알고갑니다
해설에 감동과 재미와 영광에 대한 애정이있네요 인생 관광해설 이였습니다
해설사님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