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8명 참여…학과장·전담교수 지도 매주 모의시험, 야간 자율학습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국방학과는 재학생 8명을 대상으로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대상자’ 준비반을 꾸려 올해 4월과 7월 치러지는 장교 시험에서 전원합격에 도전하고 있다.
국방학과는 이를 위해 학기 초부터 학과장 및 전담 교수(모정웅 교수)의 지도 아래 매주 모의시험을 실시하고, 야간에도 자율학습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지속해 오고 있다.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대상자 선발 시험은 4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모두가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 시 재학 중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하여 군 복무 기간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대학교 국방학과는 국방 분야로 특성화된 국내 유일의 학과로서 군 간부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 국방환경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국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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