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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내빈들 축하속에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내빈들 축하속에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09.13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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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김병내 남구청장 ·이병노 담양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 박상철 호남대학교총장 축하전해

[취재현장]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4주년 경축행사가 13일 낮 12시 광주 서구 웨딩그룹위더스에서 열렸다.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는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서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4주년이 되는 해이다. 코로나 펜데믹이 완화되면서 처음 오프라인식으로 개최하는 경축행사를 진행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는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과 축하의 인사를 나눴다.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축하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축하영상,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김병내 남구청장, 이병노 담양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박상철 호남대학교총장, 임미란 광주시의원, 강원구 한중문화교류중앙회장,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 김연홍 다스리가구대표, 양제위 광주중국학교교무주임, 호아리 교사 등 내빈과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 중국총영사관 주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을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4주년을 축하하고, 양국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서 "광주는 중국의 많은 도시들과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 가고 있다. 한국과 중국, 그리고 양국의 도시들이 힘을 한데 모으면 그 어떤 어려움도, 역경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중국 건국 74주년을 축하하며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서 "한중 양국의 보다 진일보한 관계를 만들어감으로써 상생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4주년이 되는 해이다. 코로나 펜데믹이 완화되면서 처음 오프라인식으로 개최하는 경축행사를 진행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중한 양국은 수교 31주년 이래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중국은 이미 한국의 최대 교역 상대국이자 가장 큰 수출 시장국이며, 동시에 최대 수입 원천국이고 두 번째로 큰 투자 대상국이되었다.”며 “호남지역에서 거주하고 계신 모든 교포, 유학생, 중국 기업인들게 따뜻한 안부를 드리며 생활과 사업이 편안하고 즐겁게 되기를 바란다. 총영사관은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며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양질의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한국과 중국은 좋은 이웃이자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로 더욱 밀접하게 협력하여 상호 발전을 이뤄나가자"며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한국과 중국은 좋은 이웃이자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로 더욱 밀접하게 협력하여 상호 발전을 이뤄나가자"며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한국과 중국은 좋은 이웃이자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로 더욱 밀접하게 협력하여 상호 발전을 이뤄나가자"며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 강원구 한중문화교류중앙회장,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은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한중 양국의 보다 진일보한 관계를 만들어감으로써 상생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축하를 전했다.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이병노 담양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임미란 광주시의원 등 내빈들은 중국 건국 74주년을 축하했다.
(오른쪽부터) 박상철 호남대학교총장, 김연홍 다스리가구대표는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중국 건국 74주년을 축하드린다. 한국과 중국은 좋은 이웃이자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로 더욱 밀접하게 협력하여 상호 발전을 이뤄 나가자"고 축하를 전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은 코로나19에 빠르게 경제국을 이루어가고 있고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님의 말씀처럼 중국의 GDP는 작년대비 5.5% 성장했다고 들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는 국제관계에서 도시와 민간의 꾸준한 교류는 극단적 위기를 막아주는 안전팁이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가 미일 간의 안보 동맹 중심으로 나아가면서 자칫 경제 위기에 대한 개혁이 소홀해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극단적 위기로 치닫는 이런 위기를 막아주는 바로 도시간, 민간간 교류일 것이다. 광주는 비엔날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며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4주년을 축하했다.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김병내 남구청장, 이병노 담양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등 내빈들은 중국 건국 74주년 기념식을 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기념식을 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기념식을 하고 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총장은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기념식을 하고 있다.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과 중국은 역사적으로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함께 헤쳐나온 아름다운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선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21세기 한중우정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갈 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한중관계가 더욱 곤고해지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인장 및 홍보영상,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총영사 인사말씀 및 건배제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축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축하메시지영상, 내빈 건배사, 공연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이 성황리 개최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에게 축하를 전하며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철우 보성군수,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이병노 담양군수는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박상철 호남대학교총장은 중국 건국 74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에게 축하를 전하며 기념촬영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 양제위 광주중국학교교무주임, 호아리 교사는 중국 건국 74주년을 축하하며 기념촬영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 양제위 광주중국학교교무주임, 호아리 교사는 중국 건국 74주년을 축하하며 기념촬영
중국 건국 74주년을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중국 건국 74주년을 축하하며 내빈과 축하객들이 축하의 건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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