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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동네 ‘운남6단지 주민한마음잔치’”
입주민 500여 명 참석하여 성황리에 치러져
“살기 좋은 동네 ‘운남6단지 주민한마음잔치’”
입주민 500여 명 참석하여 성황리에 치러져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1.09.25 17: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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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회장이 입주자대표를 소개하는 모습.

광산구 운남동 6단지아파트(회장 윤상현)은 9월 24일 입주민이 하나 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고자 청명한 가을하늘을 벗 삼아 ‘주민한마음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잔치는 식전행사로 합기도 시범과 오카리나 연주, 음악 줄넘기 등 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한 무대로 문을 열고, 초청가수의 공연과 함께 아마추어 출연자들의 노래자랑에 푸짐한 경품추첨이 이어져 잔치에 참석한 5백여 주민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 마치 극장식당에 온 듯... 라이브가수 양은주의 '바람꽃'을 들으며 정담을 나누는 어르신의 모습도...

6단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윤상현 회장은 “입주민의 노력으로 LH공사로부터 우리의 권리를 되찾은 것을 기념하고, 주민화합을 기리며 더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다짐하는 의미의 한마음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푸짐한 먹거리가 함께 어우러진 이날 한마음잔치에는 광산구의회 이준열 의장과 광주시의회 허문수 의원, 김동철 국회의원 부인 조현숙 여사와 민형배 광산구청장 부인 이미원 여사가 참석해 축하해주는 가운데, 운남동의 박기옥 동장·최전규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6단지 주민한마음잔치 이모저모]

  

▲ 6단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윤상현 회장의 개회선언 모습,

▲ 신화체육관 어린이들의 합기도 시범.

▲ 6단지 어린이들로 구성된 '음악줄넘기' 공연이 식전행사로 주민들의 흥을 돋우고...

▲ '소리사랑'과 '하늘샘'의 오카리나 연주가 가을밤을 수놓는 장면 - 인근 7단지 김순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도 이웃의 정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연주에 참여하고...

▲ 라이브가수 양은주의 '바람꽃' 열창 장면(왼쪽)과 명쾌한 진행으로 주민들의 흥을 더욱 돋우는 '떡배 최준배'의 진행 모습,

▲ 박해림 대표와 여성대표들은 파전을 준비하고...

▲ 부녀회원들은 파전을 부치고...

▲ 시범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는 모습.

▲ 광산구의회 이준열 의장의 축사.

▲ 광주시의회 허문수 의원의 축사 모습.

▲ 재외공관 국정감사로 해외에 나가있는 김동철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부인 조현숙 여사가 짧고 간결하게 축하말씀을 전하는 장면.

▲ 민형배 광산구청장을 대신한 이미원 여사와 김동철 국회의원을 대신한 조현숙 여사가 운남동 박정희 새마을부녀회장과 박순민 주민자치위원과 밝게 웃으며 정담을 나누는 모습도...(왼쪽부터) 이미원 여사, 조현숙 여사, 박정희 회장, 박순민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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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2011-09-29 16:44:12
기범석 기자님 우리 아파트 행사 취재도 해주시고 이렇게 많은기사와 사진 보도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일등뉴스 기범석 기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