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중차대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박주용 케이씨(주) CEO께서 광주광역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나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광주광역시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용 CEO는 “대한민국 경제를 받치고 있는 대들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견 기업의 경영자로서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각종 지원정책으로 중소, 중견기업 육성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호남의 중심도시이자 개인적으로도 깊은 인연이 있는 광주시를 응원하고자 고향사랑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주용 CEO는 지난해 제49회 상공의 날을 맞아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상생과 소통의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케이씨(주)는 대주KC그룹의 주력기업으로서 2001년 설립 이후 기초정밀화학 제품인 수산화알루미늄과 전기자동차 베터리 소재인 보헤마이트 등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기부액의 30% 이내)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