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재규)는 30일 광주도시철도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23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실무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재규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임이엽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과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ㆍ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재난관련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임이엽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다양하고 빈번한 재난 발생에 따라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구축되고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은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난재해 현장에서 활동할 실무자 직무과정으로 광주광역시·전라북도의 주무부서 공무원 및 자원봉사 관리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와 자원활용 ▲수요파악과 일감개발 ▲재난현장 자원봉사 관리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매뉴얼로만 학습하던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운영과정을 세분화하여 좀 더 실제적으로 재난 담당자들의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전 해와는 조금 다르게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구성하였다.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2023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실무자 직무교육]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