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모 회장과 회원 100여 명 참배 후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지부 회원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지부(회장 배영모)는 5‧18광주민중항쟁 43주년을 맞아 배영모 회장과 회원 100여 명이 5월 26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열사들에게 참배하고, 묘비 닦기와 묘소 주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했으며,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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