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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 "대학생 홍보대사,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젊음의 에너지로 광주은행의 소통창구 역할 수행할 터"
고병일 광주은행장 "대학생 홍보대사,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젊음의 에너지로 광주은행의 소통창구 역할 수행할 터"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05.24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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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지역인재 양성 위해 대학생 홍보대사 선발 및 발대식 가져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ESG 실천의 일환으로 대학생 홍보대사 13기를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 13기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광주은행 ESG공헌활동 참여와 브랜드 홍보, 유스(Youth) 고객과의 소통,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젊음의 에너지로 광주은행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선발된 대학생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단체복이 지급되며, 우수 팀 및 홍보대사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 청춘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들에게 사랑의 신사를 전하며 기념촬영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탄탄한 기본을 갖춘 역동적인 강소은행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창조적이면서 협동적인 미래를 만들어 갈 지역인재로서의 대학생 홍보대사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이 단순히 대외활동의 축적이 아닌 광주은행만의 스토리가 있는 금융서비스를 알리고 지역사회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본인 스스로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기를 맞는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현재까지 총 400명의 수료자를 배출함으로써 지역 대학생들에게 협업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을 바탕으로 한 ESG 공헌활동과 직장체험 등 다양한 대외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광주은행만의 스토리가 있는 금융서비스를 알리고 지역사회 소통창구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자"며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광주은행은 1981년 설립한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현재 4천4백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7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현재 71호점까지 선정)’과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현재 8호)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 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하고,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해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채용에도 앞장서며 지역 청년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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