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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중간보고회 개최
[취재현장]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중간보고회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05.19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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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9일 오전 10시 청사 지하1층 충무시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중간보고회에서 “집중안전점검 실시율이 53.3%로 작년 대비 (32%) 높다. 추진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점검을 추진하지 못한 기관(부서)은 서둘러 추진해 주시고, 지적사항 조치도 신속하게 추진하기 바란다. 아무쪼록 '어디서나 안전한 광주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한 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곽현미 서구부구청장을 비롯한 5개구 부구청장들,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 안전담당 실무자, 광주도시철도공사 안전담당실무자 및 광주광역시 산하기관 안전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 17일부터 시작한 집중안전점검과 4월 9일 성남시 정자교 붕괴로 인해 교량 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와 안전점검 등 병행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직원·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지난 2년 여의 긴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터널을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맞이하는 5월로 야외활동이 지난해보다 많아지고, 유동 인구도 증가해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은 시기이다.”며 “집중안점검기간 안전사고 발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꼼꼼하게 점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곽현미 서구부구청장을 비롯한 5개구 부구청장들이 기관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안전 담당실무자들이 기관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보고한 후 집중점검 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 보고 및 협조·향후 계획 안내 기관별 집중안전점검 추진사항, 우수사례 보고 및 의견교환 등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개요)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은 2023년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이며, 광주광역시. 자치구 및 공사. 공단, 민간 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안전지원단이 830개소를 집중 안전 점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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