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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성진‧박균택, 대학배구 관전 응원…조선대, 홍익대 3:0 완파
[영상] 김성진‧박균택, 대학배구 관전 응원…조선대, 홍익대 3:0 완파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3.05.11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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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조선대 2승 1패로 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

남대부 12개 팀, 여대부 4개 팀 참가해 4월부터 10월까지 홈앤드어웨이 리그전 진행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김성진 전 산업자원부 대변인과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이 조선대 체육관을 찾아 대학배구 경기를 관전하며 조선대 배구단을 응원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조선대와 홍익대의 경기에서 조선대 선수가 공격을 하는 순간 홍익대 선수들이 블로킹 벽을 세우고 있다. 이 경기에서 조선대가 3:0으로 승리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조선대와 홍익대의 경기에서 조선대 선수가 공격을 하는 순간 홍익대 선수들이 블로킹 벽을 세우고 있다. 이 경기에서 조선대가 3:0으로 승리했다.

김성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과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1일 오후 3시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조선대와 홍익대의 경기를 관전하며 학생들과 함께 조선대 배구단을 응원했다.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조선대와 홍익대의 경기에서 조선대를 응원하고 있다.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조선대와 홍익대의 경기에서 조선대를 응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조선대(감독 박성필)는 1승 1패 동률을 기록하던 홍익대를 3:0으로 완파하면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5월 11일 오후 3시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조선대와 홍익대의 경기 모습. 조선대 선수가 공격을 하고 있다.
5월 11일 오후 3시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조선대와 홍익대의 경기 모습. 조선대 선수가 공격을 하고 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는 남자대학부 12개 팀과 여자대학부 4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5일 인하대:목포대, 성균관대:경상국립대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6일 홍익대:성균관대, 경희대:경기대 경기로 대장정을 마치고 10월 6일 준결승전을 치르고 10월 9일 대망의 결승전을 벌여 2023 대학배구 최강자를 가린다.

배구선수(조선대) 출신인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사진은 전갑수 회장이 인사를 하는 모습. 아래 조선대 박성필 감독이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배구선수(조선대) 출신인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사진은 전갑수 회장이 인사를 하는 모습. 아래 조선대 박성필 감독이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조선대와 홍익대의 대학배구 리그전에는 배구선수 출신인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과 노현철 광산구배구협회 부회장, 역시 배구선수 출신인 정순애 전 광주광역시의원이 선수단을 격려하며 응원했고, 조선대 배구팀 박성필 감독의 광주 대동고 동기인 박균택 변호사와 선배인 김성진 이사장이 경기장에서 만나 학생들과 함께 조선대 배구단을 응원했다.

김성진 아시안치매연구재단 이사장이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조선대와 홍익대의 경기를 찾아 노현철 광산구배구협회 부회장과 함께 조선대 배구팀을 응원하고 있다.
김성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이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조선대와 홍익대의 경기를 찾아 노현철 광산구배구협회 부회장과 함께 조선대 배구팀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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