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법무부 광주솔로몬로파크(센터장 김경모)는 11일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의원을 초청하여 법체험 활성화를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경모 법무부 광주솔로몬로파크센터장, 김영순 북구의회경제복지위원장, 한양임 경제복지위원회부위원장, 최기영 위원, 고영임 위원, 기대서 위원, 임종국 위원과 전문위원 2명, 장정수 북구청인권교육과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광주솔로몬로파크의 업무와 추진 정책에 대하여 광주광역시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의원의 이해를 돕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책설명회는 김경모 센터장의 광주솔로몬로파크 조성 현황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내용 등에 대한 정책 설명 및 질의·응답,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순 북구의회경제복지위원장은 “대표적인 법체험 시설인 솔로몬로파크가 북구에 들어선 것이 기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구의회 차원에서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과 1월 1일, 설 및 추석 명절만 휴관하며, 이용 방법은 단체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고, 개인은 별도 예약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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