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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안전점검의 날 맞아 쌍암근린공원서 행락 철 집중 안전점검 실시
박병규 광산구청장, 안전점검의 날 맞아 쌍암근린공원서 행락 철 집중 안전점검 실시
  • 이강호
  • 승인 2023.04.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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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이강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쌍암근린공원에서 행락 철 위해요소 점검 및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6일 쌍암근린공원에서 시민과 안전캠페인을 진행하다 파손된 난간을 발견하고 직접 안전신문고에 접수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6일 쌍암근린공원에서 시민과 안전캠페인을 진행하다 파손된 난간을 발견하고 직접 안전신문고에 접수하고 있다.

안전한바퀴란 시민, 지자체, 안전관련 민간단체가 모여 생활 주변을 점검하며 안전위험요소를 발굴하는 시민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연합회, 광산구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문화협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봄 행락철 유동 인구가 많은 쌍암공원에서 위해 요소 발굴 및 위험 사각지대 점검 활동을 벌였다.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노란발자국 캠페인도 진행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참여형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가 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쌍암근린공원에서 안점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산구가 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쌍암근린공원에서 안점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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