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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광주 “송갑석은 최고위원이 아니라 의원직을 사퇴하라”
들끓는 광주 “송갑석은 최고위원이 아니라 의원직을 사퇴하라”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3.03.23 17: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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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은 대선 패배시킨 장본인…지방선거 역대 최저 투표율 37% 기록한 장본인”

“송갑석이 최고위원에 오르는 건 민주당이 광주의 민심은 전혀 개의치 않겠다는 의도”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송갑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내정됐다는 소식에 광주지역 전 지방의원들과 당원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광주지역의 전 지방의원들과 당원들이 송갑석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내정에 반대하고 있다. 김철식 원로당원, 강원호 전 남구의회 의장, 장재성 전 광주광역시의회 제1부의장, 김태영 전 서구의회 의장 등이 함께하고 있다.
광주지역의 전 지방의원들과 당원들이 송갑석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내정에 반대하고 있다. 김철식 원로당원, 강원호 전 남구의회 의장, 장재성 전 광주광역시의회 제1부의장, 김태영 전 서구의회 의장 등이 함께하고 있다.

장재성 전 광주광역시의원과 김태영 전 서구의장, 강원호 전 남구의장, 김철식 원로당원 등은 3월 23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책임져야 할 사람에게 최고위원직을 주려는 민주당. 송갑석 의원의 최고위원직을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먼저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송갑석 의원의 내정설이 돌고 있는 이때 광주시 전직 지방의원들은 통탄을 금할 길 없다.”면서 “송갑석 의원은 지난해 대선과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으로서 당의 대선 승리를 이끌기보다 자신의 권력욕에 사로 잡혀 결과적으로 대선을 패배시킨 장본인이다.”라고 말문을 꺼냈다.

이어 “대선 결과 광주에서 보수정권 이명박 7%, 박근혜 8%로 민주화 이후 단 한 번도 두 자리 수를 기록하지 못했던 걸 송 의원이 시당 위원장을 맡아 12%를 내주어 전체 대선 0.75%의 패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당사자”라고 직격했다.

이들은 또 “그도 그럴 것이 대선을 지휘하라 했더니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새판 짜기를 하면서 당원과 지역민들의 원성을 샀고 결과적으로 대선 패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며 “이뿐 아니라 대선 후 치러진 지방선거에도 엉터리 공천관리와 폭거를 자행해 광주 지방선거 역대최저인 37%투표율을 기록하게 한 장본인이다.”라고 부연했다.

이들 광주지역 전직 지방의원과 당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갑석 의원은 정치적 책임을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최고위원에 오른다는 건 민주당이 광주의 민심은 전혀 개의치 않겠다는 의도로 보인다.”면서 “선거 때만 다가오면 민주당의 텃밭이라며 치켜세워주면서 이렇게 광주를 우롱해도 되는 건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며 당 지도부를 성토했다.

이들의 요구사항을 보면

1. 송갑석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 내정을 철회하라.

2. 송갑석 의원은 최고위원이 아닌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3. 송갑석 의원이 망친 대선과 지선 광주시민에게 사죄하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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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2023-03-25 10:02:41
지긋지긋 하다 운동권 정치인들..이제 스톱
그정도 했으면 다 내려와라 !!
민주화 운동 인정 !!
국민, 시민의 목소리 고집 불통 !!

난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 기초의원 운동권 정치인
무조건 반대다 !! 이제 다 내려놓고 사회공사 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