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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다”... 미래 목재생산을 위한 편백나무 1,275주 식재
강종만 영광군수,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다”... 미래 목재생산을 위한 편백나무 1,275주 식재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03.17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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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6일 불갑면 응봉리 봉암마을 인근에서 강종만 영광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산림조합 및 임업후계자 등 유관기관·단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16일 불갑면 응봉리 봉암마을 인근에서 열린 제78회 식목일 행사에 참석해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다. 나무를 심는 것 못지않게 가꾸는 것도 중요한 만큼 산불로부터 애써 가꾼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구슬땀을 흘려가며 0.85ha의 임야에 편백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제78회 식목일 행사에 참석해 편백나무를 식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이날 참석자들은 0.85ha의 임야에 공익적 가치 증진과 목재생산을 위한 편백나무(4년생) 1,275주를 식재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다”라면서 심는 것 못지않게 가꾸는 것도 중요한 만큼 산불로부터 애써 가꾼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군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식재한 나무가 향후 군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편백나무 숲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심은 후에도 풀베기와 어린나무 가꾸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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